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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호응'

이달 초까지 1천225대 농기계 수리

  • 웹출고시간2020.09.15 13:28:34
  • 최종수정2020.09.15 13:28:34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를 펼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기센터는 농가들의 농기계 자가 수리능력을 높여 영농환경을 개선하고자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하고 있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지난 2월 불정면 능현마을에서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달 초까지 112개 마을에서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1천225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군 농기센터는 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 기간 중 농가당 1회에 한해 5만 원까지 부속품 교체비용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또 귀농·귀촌인, 초보농업인,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보관 및 관리 요령과 간단한 운전조작방법 등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청천면에 사는 A씨(53)는 "군에서 직접 마을까지 나와 농기계를 고쳐주고 농기계 관리요령도 가르쳐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경영비 상승 등으로 농기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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