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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선정

지역 교통시스템 선진화 박차 가한다

  • 웹출고시간2020.09.15 11:12:56
  • 최종수정2020.09.15 11:12:56

제천시가 신호를 온라인으로 제어하고 교차로 및 도로에서 발생되는 교통상황과 돌발 상황 등을 감시하는 교통감응시스템 구축 사업 구간도.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1년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교통시스템 선진화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시는 2015년에 버스 이용 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시간 버스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서비스 개선 및 안정성 향상 그리고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지능형시스템(BIS)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제천시 교통정보 신호운영은 제어기를 현장에서 직접 제어하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센터에서 운영·제어가 불가능하며 신호기의 장애유무를 알 수 없어 부정확한 현시 값 그대로 운영해야 하는 등 비효율적인 운영 방식이다.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시에는 신호를 온라인으로 제어하고 교차로 및 도로에서 발생되는 교통상황과 돌발 상황 등을 감시하는 교통감응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하루 중 차량의 도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첨두 시간(Peak Time)대 지·정체 상황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게 되는 등 문제발생시 센터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선정으로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을 우선시하는 신호시스템이 구축돼 시민의 교통안전과 생명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차정보시스템 및 민간교통정보시스템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운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현 제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내에 둘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한 최적화된 교통망 관리로 시민생활 편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구축사업은 52억 원(국비30억, 시비22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향후 국가교통정보시스템에 연계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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