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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미동산수목원 재개원

실외 관람시설만 개방…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준비

  • 웹출고시간2020.09.15 11:13:30
  • 최종수정2020.09.15 11:13:30
[충북일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임시 휴원 중이던 미동산수목원이 15일 다시 문을 열었다.

다만, 실외 관람시설인 탐방로와 등산로만 개방하고 산림과학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산림환경생태관 등 실내 관람시설은 휴관을 유지한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재개원에 따른 방역조치로 내부 살균소독과 열화상카메라 점검,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대처를 위한 관할 보건소 협조체계 구축 등을 실시했다.

또한 기존 체험교육프로그램이 중단된 만큼 △비대면 목재체험꾸러미 제공 △QR코드 숲해설 동영상 팻말 제작·설치 등 다양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간격을 유지해 입장해야 하며, 관람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홈페이지 안내, 현수막 게시, SNS 홍보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조치하고, 향후 정부 방침에 따라 내부 전시시설의 개방 시기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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