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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14 12:57:21
  • 최종수정2020.09.14 12:57:21
ⓒ 단양군
[충북일보] TSK워터(대표자 이몬드)가 코로나 19 재 확산과 수해로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의 후원금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TSK워터는 군의 공공하수도관리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업체로 2015년부터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 단양장학회 300만원 기탁, 2019년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원 기탁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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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