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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매곡면 천공예 동아리 '덕분에', 수제 마스크 500장 기탁

독거노인, 교통약자 등 어려운 군민을 위해 쓰여지길

  • 웹출고시간2020.09.14 10:35:16
  • 최종수정2020.09.14 10:35:16

영동 천공예 동아리 덕분에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마스크 500장을 매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에 기탁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매곡면 천공예 동아리 '덕분에'가 손수 만든 마스크 500장을 매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

'덕분에'는 매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동아리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뜻있는 활동을 해보고자 하는 지역주민 10여명으로 구성된 천공예 동아리 모임이다.

지난 6월부터 석 달간 많은 시간을 들여 회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수제 면 마스크 500장을 만들어, 지역사회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추진위원회는 기탁한 마스크를 매곡면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덕분에' 김현옥 회장은 "매곡면 인구가 2천명정도 되는데 다 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우선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를 사러 나오기 힘든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공예 동아리 '덕분에'는 매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8회에 걸쳐 교육과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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