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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새 청사 평가위원 선정 신청 미달

지역전문가 공개모집 재차 실시

  • 웹출고시간2020.09.13 13:36:15
  • 최종수정2020.09.13 13:36:15
[충북일보] 옥천군이 새 청사 후보지 정성평가를 위한 지역전문가 공개모집을 재차 실시한다.

군은 옥천군의회 등의 요구에 따라 지난 9일까지 청사 후보지 정성평가를 위한 지역전문가(후보자) 27명을 공개 모집했다.

그러나 공개모집 결과, 27명에 크게 못 미치는 15명만이 신청했다.

군은 애초 지역전문가 평가위원(후보자) 27명 이상을 공개 모집해 이 중 9명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할 계획이었다. 군은 새 청사 건립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금주 중 지역전문가 평가위원을 재차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앞서 외부전문가 평가위원 공개모집에선 35명이 신청했다. 이 중 9명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한다.

지역전문가와 외부전문가 각 9명씩 모두 18명을 뽑아 정성평가단을 구성해 새 청사 후보지를 평가한다.

정성평가단 평가위원 선정은 군이 6명(지역전문가 3명, 외부전문가 3명), 군의회 6명, 청사추진위 6명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새 청사 후보지를 정량평가, 정성평가, 주민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새 군청사 후보지는 현 군청사 터와 옥천읍 문정리 공공청사 터, 2곳이다.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투자심사를 거쳐 2022년 설계 공모 후 2023년 7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 정성평가단을 꾸려 새 청사 후보지를 결정 짓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전문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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