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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13 12:55:05
  • 최종수정2020.09.13 12:55:05

충주시가 ㈜아우딘퓨처스, ㈜제로텍 등 2개사와 28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왼쪽부터 최영욱 아우딘퓨처스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 김현석 제로텍 대표)

[충북일보]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1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아우딘퓨처스, ㈜제로텍 등 2개사와 28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및 기업대표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충주시 기업도시에 위치한 아우딘퓨처스는 2000년 설립돼 화장품 분야의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등 화장품 개발 전 공정 토털 원스톱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협약을 통해 2022년까지 60억여 원을 들여 기존 공장 내 1만1천387㎡ 유휴공간에 건축면적 3천732㎡ 규모의 마스크 생산설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10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하며 사업 다각화를 꾀할 예정이다.

제로텍은 액체 여과용 필터 업체로 시작해 현재 필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우수업체다.

코로나19 발병에 따라 마스크 원단 소재 개발, 양산 및 판매를 위해 화성 공장에 이어 향후 4년간 목행동 제3 산업단지 내 총 224억 원을 투자한다.

1만5천420㎡ 부지, 4천891㎡ 규모의 공장을 신설해 마스크 원단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고용창출 100여 명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19로 방역물품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점에서 지역 내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의 제조시설 투자를 결정해준 두 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텍 김현석 대표는 협약식이 끝난 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만6천 장를 기탁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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