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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맞춤형 추석 선물세트 2종 출시

종합과일선물세트와 우리잡곡세트

  • 웹출고시간2020.09.13 14:15:44
  • 최종수정2020.09.13 14:15:44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둔율 올갱이 정보화마을이 추석을 앞두고 맞춤형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명절때마다 제수 음식으로 많이 찾는 '종합과일 선물세트'는 배 3개, 사과 4개, 밤 500g, 생대추 200g, 곶감 450g으로 구성했다.

종합과일 선물세트는 배송비를 포함해 6만5천 원이다.

찰흑미, 찰수수, 현미로 구성된 '국산100% 우리잡곡 3종 세트'는 배송비를 포함 2만4천 원에 판매 중이다.

4세트 이상 주문하면 배송료를 할인해 준다.

상품은 괴산장터(www.gsjangter.go.kr)에서 사거나 둔율 올갱이 정보화마을(043-830-3903)에 주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에는 청정 괴산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담은 정보화마을 선물세트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화마을은 농·산·어촌 등 정보화 소외지역에 전자상거래와 정보콘텐츠를 구축해 수익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마을이다.

괴산군은 칠성면 둔율 올갱이 정보화마을 1곳을 운영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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