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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충주 국가산단 후보지 예타 통과

B/C·AHP 모두 합격점…생산유발효과 152조 원 기대

  • 웹출고시간2020.09.11 16:33:48
  • 최종수정2020.09.11 16:33:48

이시종(왼쪽 세 번째) 지사가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오송·충주 국가산단 예타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충북일보]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동시에 통과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송·충주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KDI의 비용대비편익(B/C) 분석 결과 오송은 2.34, 충주는 1.68을 획득했다.

계층화 분석(AHP)에서는 오송이 0.573, 충주가 0.609로 나와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은 오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3조3천910억 원을 투입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675만3천㎡)에 조성된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오는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충주시 대소원면 일원에 224만3천㎡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5천662억 원이다.

두 지역을 합한 면적은 8.99㎢로 현재 조성된 도내 산업단지(83㎢·126개소)의 10.8% 수준에 이른다.

국가산단 조성이 마무리되면 전국대비 충북 산업단지 면적 비중은 현재 6.5%에서 7.1%로 증가할 전망이다.

KDI 예타 보고서를 보면, 오송·충주 국가산단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건설단계에서 생산유발효과 1조4천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천억 원, 취업유발효과 1만4천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영단계 30년 동안 생산유발효과는 152조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46조 원 취업유발효과는 2만5천명에 달한다.

이시종 지사는 "오송(의약)~오창(IT)~충주(바이오헬스)~제천(한방)~옥천(의료기기)을 연결하는 약 1천만평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우리 도와 LH는 행정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국내외 바이오기업들을 오송·충주로 유치하는 데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충북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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