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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13 12:52:49
  • 최종수정2020.09.13 12:52:49

대청호 연안마을 한 주민이 대청댐지사에서 제공한 선박을 이용해 성묘길에 오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는 추석을 맞아 육로접근이 어려운 대청호 지역의 성묘객들을 위해 선박을 지원한다.

선박지원 일정은 9월 11일 대전 동구 오동을 시작해 12~13일 청주시 압실 지역, 20일 옥천군 군북면 이평리, 22일 동구 내탑동 순이다.

대청댐지사는 이장을 하지 못해 매년 벌초와 성묘를 오는 수몰민들을 위해 9월 말까지 선박을 운항키로 했다.

문의는 대청댐지사 042-930-7332로 하면된다.

대청지사 이재홍 지사장은 "설·추석 명절기간에 선박을 운영해 성묘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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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