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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마이크로병원, 충청지역 병원급 최초 3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중부권 최고의 전문병원을 위한 도약

  • 웹출고시간2020.09.10 15:01:21
  • 최종수정2020.09.10 15:01:21

충청지역 병원급 최초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한 청주마이크로병원 가족들이 10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자축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마이크로 병원(이사장 민지홍)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충청권(충북·남, 대전) 병원급에서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은 것은 마이크로병원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안전한 진료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7월 실시된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마이크로병원은 △감염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지속적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안전한 시설 및 환경관리 등 91개 기준 520개 조사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증 준비 및 현지 조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마이크로병원 민지홍 이사장은 "이전과 함께 단기간에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이를 바탕으로 응급의료시설, 수술실, 내시경실, 검사실 등 병원 전체에서 통일화되고 조직화된 시스템 구축 및 관리 활동을 정립한 것이 배경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위한 노력을 통해 충청도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청주마이크로병원은 지난 2018년 400병상 병원신축 이전과 함께 관절센터, 척추센터, 수지접합센터, 재활센터, 내과, 건강검진센터, 응급실 등 특성화 사업과 전문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One-stop medical care'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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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건축(공)학과 50주년 기념사업위 김태영·김주열 공동위원장

[충북일보] 한수이남 최고(最古) 사학명문 청주대학교의 건축(공)학과가 개설된 지 올해로 50년이 됐다. 1970년 3월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동안 2천400여 명의 졸업생과 400여 명의 석·박사가 청주대 건축(공)학과를 거쳐 갔다. 이들은 현재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관계·산업계·학계 곳곳에서 건축설계, 시공분야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건축학과로 출범한 청주대 건축(공)학과는 새천년 들어 5년제 건축학과와 4년제 건축공학과로 분리되면서 전문 건축인 양성의 요람으로 발돋움했다. 쉰 살의 청주대 건축(공)학과 동문회는 '개설 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했다. 4일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반백년간의 학과 역사를 정리해 한권의 책으로 펴낸 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 김태영 교수와 김주열 동문회장을 만나 청주대 건축(공)학과의 50년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50년간 청주대 건축(공)학과가 남긴 가장 큰 성과는. "졸업생 2천400여명과 석사 박사 400여명을 배출한 것이다. 청주지역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70년 3월에 첫 신입생을 선발했고, 1980년부터 청주대 건축학과 출신 동문들이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문들은 건축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