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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제46회 충북도 학생백일장·사생대회 공모전 개최

  • 웹출고시간2020.09.10 11:11:36
  • 최종수정2020.09.10 11:11:36

백일장 홍보 포스터.

ⓒ 충주문화원
[충북일보] 충주문화원이 제46회 충청북도 학생백일장 및 사생대회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와 관련된 우리들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접수받는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운문은 200자 원고지 자율이다.

산문의 경우 초등부 저학년은 200자 원고기 5매 이상, 초등부 고학년과 중·고등부는 200자 원고지 7매 이상으로 완성해야 한다.

원고지 양식은 충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사생 부분은 크레파스화와 유화, 수채화, 아크릴화 장르다.

초등부 저학년은 8절 화지, 초등부 고학년과 중·고등부는 4절 화지 규격으로 하면 되고 아크릴화는 고등부만 해당된다.

작품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글짓기 작품에 한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발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내달 22일 충주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해당 학교로 통보하며 상장도 각 학교로 우편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 홈페이지와 전화(847-3906)로 확인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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