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ror Sql : UPDATE mynews_art SET view_cnt = view_cnt + 1 WHERE site_id = 12265 AND art_no = 636040
Error Msg : Lock wait timeout exceeded; try restarting transaction
==============================================================================
국회 셧다운 반복… 충북 도정도 비상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회 셧다운 반복… 충북 도정도 비상

도정 이슈 삼키는 코로나19 블랙홀
국회로 넘어간 내년 정부예산안 심의 임박
여야 지도부 확진자 접촉에 번갈아 자가격리
대청호 환경규제 개선 등 제도 개선도 험난

  • 웹출고시간2020.09.08 21:17:22
  • 최종수정2020.09.08 21:17:22
[충북일보] 국회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시적인 부분 업무정지 상태인 '셧다운(Shut Down)'을 반복하면서 충북 도정에도 비상등이 들어왔다.

국회는 출입기자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지난 7일 청사 일부를 부분 폐쇄했다가 8일 오후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예정된 본회의가 오후 2시로 연기되는 등 의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국회가 셧다운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달 26일과 지난 3일에는 출입기자와 국민의힘 당직자가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분 폐쇄됐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 행사를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며 의원회관에 대한 전면 방역 작업이 실시되기도 했다.

각종 지역 현안과 관련돼 부족한 사업비 증액하거나 반영해야 할 처지에 놓인 지자체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충북도의 경우 내년 정부예산안으로 6조6천335억 원을 확보했지만, 수해를 입은 충북선 삼탄~연박 구간 수해개선 복구사업 등 미 반영 사업과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비 증액 등 국회와 관련된 업무가 산적해 있다.

법 개정 등 제도 개선 진행 상황도 좋지 않다.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청호 환경 규제 개선의 경우 주무부처인 환경부 설득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의원에게 상황 설명조차 힘든 시점이다.

대청호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정면적(179㎢)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데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등 중복 규제(7건)를 40년간 적용받고 있다.

이 같은 규제는 인구 소멸을 심화하는 요인이 되자 도는 청남대 주변 5㎢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해 숙박·음식점 영업이 가능하도록 한 '2040 청주시 수도정비계획' 승인과 친환경 선박, 케이블카 등 대청호 유·도선 운항 허용을 위한 수도법상 상수원관리규칙과 환경정책기본법상 특대고시 개정을 각각 추진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위기가 고조되며 환경부와 국회 대면 업무는 손을 놓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법 개정을 위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셧다운 가능성에 개최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국회 밖에서 대응하는 것도 쉽지 않다. 확진자와 접촉한 여야 지도부가 자가격리되는 상황이 나오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자가격리와 해제를 반복하고 있고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지난 3일 당직자가 확진되며 14일까지 자가격리된 상태다.

예산철이면 국회를 수시로 찾았던 이시종 충북지사는 코로나19에 발이 묶였다.

최근 이 지사가 국회를 방문한 날은 지난 7월 10일 박병석 의장 면담, 21일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뿐이다. 총선 이후 과수화상병, 집중호우에 이어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n차 감염대응에 눈코뜰새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다.

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예산국회는 11월, 늦어도 10월부터는 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의원 면담을 시작해야 하지만 추석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어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될 지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청주대 건축(공)학과 50주년 기념사업위 김태영·김주열 공동위원장

[충북일보] 한수이남 최고(最古) 사학명문 청주대학교의 건축(공)학과가 개설된 지 올해로 50년이 됐다. 1970년 3월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동안 2천400여 명의 졸업생과 400여 명의 석·박사가 청주대 건축(공)학과를 거쳐 갔다. 이들은 현재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관계·산업계·학계 곳곳에서 건축설계, 시공분야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건축학과로 출범한 청주대 건축(공)학과는 새천년 들어 5년제 건축학과와 4년제 건축공학과로 분리되면서 전문 건축인 양성의 요람으로 발돋움했다. 쉰 살의 청주대 건축(공)학과 동문회는 '개설 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했다. 4일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반백년간의 학과 역사를 정리해 한권의 책으로 펴낸 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 김태영 교수와 김주열 동문회장을 만나 청주대 건축(공)학과의 50년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50년간 청주대 건축(공)학과가 남긴 가장 큰 성과는. "졸업생 2천400여명과 석사 박사 400여명을 배출한 것이다. 청주지역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70년 3월에 첫 신입생을 선발했고, 1980년부터 청주대 건축학과 출신 동문들이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문들은 건축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