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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해복구대책 민·관 합동 연석회의 개최

긴밀 대응 체계 구축, 사각지대 없는 수해복구 대책 논의

  • 웹출고시간2020.09.08 15:29:32
  • 최종수정2020.09.08 15:29:32
[충북일보] 충주시는 8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수해 종합복구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연석회의는 수해복구 사각지대에 놓인 문제를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호우피해 지역 조기 복구 및 피해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피해지역 5개면 이장, 임순묵 이종배 국회의원사무소장, 피해지역 지역구 시의원, 충주시국유림사무소·한국농어촌공사충주지사·한국전력충주지사·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충주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난상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수해복구 추진상 문제점 및 민·관 합동 해결방안 △효율적 수해복구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조방안 △긴밀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문제해결 방안 등이며, 기관 간 협조 사항 공유 및 종합대책 수립 등을 논의했다.

또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수해폐기물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곳곳에 방치된 수해 폐기물을 보다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현재 충주지역 응급복구작업은 90% 이상 완료됐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아직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 처리 등이 남아있어 주민 불편이 큰 상황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대책에 따라 각 기관의 협조 하에 문제점들을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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