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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08 12:53:39
  • 최종수정2020.09.08 12:53:39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형 뉴딜 사업의 세부 전략 수립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진천형 뉴딜사업은 '디지털' '그린' '에너지' '생활인프라' 등 총 4개 분야 65개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2025년까지 3천820억 원(국비 1천438억 원, 도비 573억 원, 군비 1천326억 원, 기타 48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군은 지난달 20일, 27건의 세부사업과 2천583억 원 규모의 사업안을 발표했으나 적극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38개 사업을 추가하고 예산 규모도 1천237억 원을 늘렸다.

한국판 뉴딜과 충북형 뉴딜의 디지털·그린뉴딜의 연계사업 분야에서는 31건 1천150억 원으로 확정했으며 21건, 143억 원이 늘어났다.

추가 발굴한 사업에는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ICT기반 농공단지 스마트화 사업 △디지털 농업인 교육시스템 구축 △하천변 그린뉴딜 사업 △스마트 지방상수도 사업 등이 있다.

진천군의 특성을 담아낸 창의적 뉴딜인 에너지 뉴딜과 생활인프라 뉴딜 분야는 15건, 1천93억 원이 늘어난 28건, 2천609억 원으로 확정했으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대 △혁신도시 어린이(가족)특화 생활 SOC 확충 △국민체육센터 추가 조성 △파크 골프장 조성 등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안전망 확충을 위해 60억 원을 투입해 △긴급복지지원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사업 △지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등 6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

군은 아직 시군에 시달되지 않은 중앙정부 차원의 사업 계획이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2021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뉴딜사업의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형 뉴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정부예산 확보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사회 경제 체계에서 진천형 뉴딜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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