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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발 코로나 확진자 세종 확산

확진자와 접촉한 보람동 60대 남성도 양성 판정 받아
세종 확진자 모두 68명으로 늘어…8일 중 아내도 검사

  • 웹출고시간2020.09.08 12:55:27
  • 최종수정2020.09.08 12:55:27
[충북일보] 지난달 대전에서 열린 '건강식품 사업 설명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람동에 사는 60대 남성 A씨가 전날 실시된 검사 결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세종시내 확진자는 하루 사이 1명 증가, 모두 68명이 됐다.

시는 A씨의 함께 살고 있는 아내 B씨에 대해서도 이날 중 감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A씨는 코로나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날 대전지역 297번째 확진자 판정을 받은 C씨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C씨는 지난달 25일 대전시 동구 인동 사무실에서 서울시 강서구 225번째 확진자 D씨가 진행한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설명회에 참석한 12명 가운데 8명(66.7%)을 비롯, 이들과 접촉한 9명 등 모두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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