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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08 15:29:41
  • 최종수정2020.09.08 15:29:41
[충북일보] 옥천군새마을회는 8일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캠페인은 강정옥 회장을 비롯한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동이면 가덕리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활동 후 참여했다.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는 문구가 들어간 팻말은 개인 위생관리로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옥천군새마을회는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옥천군 일제 방역의 날에 꾸준히 참여하여 읍내일대 방역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개학을 앞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학교의 방역 소독을 지원하기도 했다.

강정옥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있는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보낸다. 옥천군새마을회도 항상 군민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임계호 옥천군노인회장의 지목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새마을회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홍종선 민주평화통일 옥천군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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