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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07 17:30:21
  • 최종수정2020.09.07 17:30:21
[충북일보] 7일 10호 태풍 '하이선'이 비껴간 충북은 안도했다.

하이선은 7일 오후 1시 30분께 강릉 북쪽 2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하면서 기상청은 오후 5시를 기해 충북에 내려진 태풍경보를 해제했다.

하이선은 보은군 보은읍 대야리,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나무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풍을 동반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재해우려지역·시설 사전 예찰과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이행한 시민들의 참여가 주효했다.

도내 9개 시·군 둔치 주차장 23개소는 지난 6일부터 사전 통제됐고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도 지난 6일 밤 9시부터 사전 통제됐다.

청주~제주 간 항공편은 14편이 결항됐으나 태풍주의보가 해제되며 오후 5시 대한항공(편명 KE1955)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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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건축(공)학과 50주년 기념사업위 김태영·김주열 공동위원장

[충북일보] 한수이남 최고(最古) 사학명문 청주대학교의 건축(공)학과가 개설된 지 올해로 50년이 됐다. 1970년 3월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동안 2천400여 명의 졸업생과 400여 명의 석·박사가 청주대 건축(공)학과를 거쳐 갔다. 이들은 현재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관계·산업계·학계 곳곳에서 건축설계, 시공분야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건축학과로 출범한 청주대 건축(공)학과는 새천년 들어 5년제 건축학과와 4년제 건축공학과로 분리되면서 전문 건축인 양성의 요람으로 발돋움했다. 쉰 살의 청주대 건축(공)학과 동문회는 '개설 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했다. 4일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반백년간의 학과 역사를 정리해 한권의 책으로 펴낸 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 김태영 교수와 김주열 동문회장을 만나 청주대 건축(공)학과의 50년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50년간 청주대 건축(공)학과가 남긴 가장 큰 성과는. "졸업생 2천400여명과 석사 박사 400여명을 배출한 것이다. 청주지역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70년 3월에 첫 신입생을 선발했고, 1980년부터 청주대 건축학과 출신 동문들이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문들은 건축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