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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지용생가 미니어처 만들어요

옥천군, 정지용문학관 2차 온라인 문학교실 운영

2단계 거리두기, 두 번째 온라인 문학교실과 함께

  • 웹출고시간2020.09.07 11:01:49
  • 최종수정2020.09.07 11:01:49

옥천 지용생가 축소모형 미니어처 모습.

[충북일보] 옥천군은 코로나19 2단계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관내 거주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두 번째 비대면 온라인 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두 번째로 시행하는 온라인 문학교실은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정지용문학관에서 전화신청(043-730-3408)을 통해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청가능하다.

신청자들은 옥천군 유튜브로 송출되는 강의를 보며 집에서 '지용생가 미니어처(축소모형)'를 직접 만들어 보면 된다.

각자 만든 완성품은 사진을 찍어 문학관 홈페이지에 개설된 문학교실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12일 오후2시 정지용문학관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차량에 탑승한 채 꾸러미를 받으면 된다.

군은 지난 8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위축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정지용문학관 온라인 문학교실을 처음 기획했다.

지난 첫 번째 문학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외출이 제한적이었던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좋았다."면서 "코로나 상황에 대비한 옥천군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문학교실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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