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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01 10:43:28
  • 최종수정2020.09.01 10:43:28

충주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승진 소방공무원 임용 신고식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김상호, 이종백, 한광섭, 이정구 서장, 김재화, 이호남)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승진 소방공무원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은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총 5명(소방위 김상호·이종백· 한광섭, 소방장 김재화·이호남)에 대해 진행됐다.

승진자는 각 부서에 배치돼 현장 활동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용식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임용식을 치렀다.

이정구 서장은 "앞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본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직위에서 역량을 발휘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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