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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난해 살림 규모 '3조6천846억'

2020년 재정공시 공개… 전년比 6천15억 증가

  • 웹출고시간2020.08.31 17:31:57
  • 최종수정2020.08.31 17:31:57
[충북일보] 지난해 청주시 살림 규모는 3조6천846억 원으로, 전년대비 6천1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시는 31일 시 홈페이지에 2020년(2019년 결산기준) 지방재정공시를 공개했다.

지방재정공시를 보면 지난해 예산 3조6천846억 원 가운데 자체 수입은 1조1천19억 원, 의존 재원은 1조6천145억 원, 지방채·보존 수입 등은 9천692억 원으로 의존 재원 비율이 높았다.

수원시, 성남시 등 15개 유사 지자체와 비교했을 땐 유사단체 평균액인 3조1천345억 원보다 5천501억 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시에서는 2019년 결산기준 9개 분류 59개 세부항목 공통공시와 반도체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 건립 등 특수공시 34건을 공개했다.

재정공시는 정보공개 적시성을 위해 매년 2월 말 예산 기준과 8월 말 결산 기준으로 연 2회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체 수입 확대와 국비사업 발굴 노력, 계획적인 재정 운영에 힘쓴 결과 청주시 재정이 유사 자치단체보다 큰 살림 규모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의존재원 비율이 높은 편"이라면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세원 발굴과 재정 건전성 및 효율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 청주시청 정보공개-시 살림살이-재정공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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