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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양청농원·월오농원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선정

산림청, 우수 묘목 안정적 공급 전국 10곳에 12억 지원

  • 웹출고시간2020.08.31 13:30:41
  • 최종수정2020.08.31 13:30:41
[충북일보] 청주 양청농원과 월오농원이 산림청의 양묘시설 현대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결과 10개소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농원은 △충북-청주 양청농원·월오농원 △충남-부여군 영림농원 △전북-완주군 완주농원 △전남-나주 춘광농원·완도군 산림조합 △경북-봉화군 청솔농원·상주시 상주농원·흥국농원 △경남-진주시 과산농원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농원에는 보조율(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에 따라 내년도 총 사업비 20억 원 중 12억 원(국비 6억 원, 지방비 6억 원)을 지원한다.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노동력에 의존하는 묘목 생산 구조를 개선해 생산비용 절감 및 농촌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묘 생산 시설을 자동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상변화에 의한 생육환경을 조절하는 등 안정적인 묘목공급을 할 수 있다.

올해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양묘장에는 오는 2021년에 생육 환경 자동 조절장치, 자동 관수를 겸비한 자동화 온실, 야외 생육 시설, 묘목 저온 저장고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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