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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25 16:57:02
  • 최종수정2020.08.25 16:57:02

박광순 오송농협 조합장과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성남용 애호박 농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충북일보] 오송농협이 청원생명 농산물 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농업인 지원에 나섰다.

박광순 오송농협 조합장과 시의원 등 관계자들은 25일 오전 농가대표로 성남용 오송애호박 공선출하회 반장 농가를 찾아 수박과 애호박 묘종을 전달했다.

묘종은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해 지원되며 총 사업비 2억5천400만 원 중 청주시 7천700만 원, 농협중앙회 5천100만 원, 오송농협 2천500만 원을 보조해 농가부담은 1억100만 원으로 판매가의 40%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금번 묘종은 '플러그 묘'로 지원되는데, 플러그 묘 생산시스템에서는 종자를 기계적으로 수십 내지 수백 개의 셀을 가진 플러그 판에 파종하여 한 셀에서 하나의 식물체가 생산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재배방식과 비교해 파종속도와 정확성이 높고, 묘가 균일하고, 이식작업 시 상처를 줄이고, 묘의 생장속도가 빠르고, 묘의 수송·취급이 용이하며, 공간 이용효율이 좋고, 노동력이 적게 드는 등의 많은 장점이 있다.

박 조합장은 "금번 지원을 통해 농가경영비 절감과 청원생명 브랜드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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