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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음성군, 코로나19 차단 위해 총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

  • 웹출고시간2020.08.24 16:36:22
  • 최종수정2020.08.24 16:36:22

괴산군이 2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음성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괴산군은 22일과 24일 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2일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7∼13일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방문 교인과 15일 광복절 집회 참석자를 파악해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앞서 괴산군은 해당교회 예배와 집회에 참석했던 16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와 능동감시에 들어간 상태다.

괴산군내 PC방 8곳, 노래연습장 15곳, 줌바댄스 1곳, 유흥주점 8곳, 단란주점 9곳, 뷔페 4곳 등은 2주간 운영을 중단했다.

군은 카페 4개소와 일반음식점 60개소, 목욕장 3개소 등 다중이용시설 68개소에 대해서도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다.

음성군도 광화문 집회 및 수도권 방문자들이 자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군은 광복절 집회 참석자 15명을 파악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처했다.

또 다중이용시설 중 위험도가 높은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12종과 실내 국공립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군은 취약계층, 홀몸노인 등 감염병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예찰해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청 소관부서별 관리시설 지도 점검과 이상유무를 모니터링하고,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시설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양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엄중한 시국임을 감안해 군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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