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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23 15:10:06
  • 최종수정2020.08.23 15:10:06

전규식(왼쪽), 변종오 시의원, 이미라 북이면장, 김수민 전 국회의원, 변익수 내수농협조합장, 이열호 청원구청장, 이길우 농가가 올해 첫 벼수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충북농협
[충북일보] 청주 내수농협 조합원인 이길우 농가가 올해 충북지역 첫 벼 수확을 했다.

청원구 내수읍 북이면에 벼 농사를 짓는 이 씨는 22일 시의원과 구청장 및 농협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약 1만㎡ 규모에서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수확한 벼의 품종은 유노메시아로 극 조생종이다.

이 씨는 "긴 장마 등 어느 해 보다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별탈없이 첫 수확을 하게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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