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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도시락 배달 및 식기세척 대행

야영객 편의, 환경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1석3조 야영 서비스

  • 웹출고시간2020.08.23 14:01:45
  • 최종수정2020.08.23 14:01:45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운영하는 남천야영장에서 친환경 도시락 배달과 식기세척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지난 22일부터 남천야영장에서 친환경 도시락 배달과 식기를 대신 세척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락 배달과 식기세척 대행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회용품 사용 증가와 지역경제 침체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로 해결하고 더불어 야영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남천야영장만의 서비스다.

친환경 도시락 배달은 2018년 8월에 최초, 소백산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반응이 좋아 야영장까지 확대한 서비스다.

야영객이 도시락을 주문하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아로니아샌드위치, 흑마늘 닭강정, 곤드레주먹밥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담은 다회용 도시락이 야영장으로 배달된다.

또 식기세척 대행 서비스는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을 이용한 야영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척할 식기가 많은 저녁식사 후 세척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역주민이 수거해 세척, 건조, 살균 후 야영객에게 배달해 준다.

친환경 도시락 배달 서비스와 식기세척 대행 서비스는 카카오톡 '소백내도시락을부탁해'를 친구추가하면 쉽게 주문이 가능하다.

소백산북부사무소 김동준 탐방시설과장은 "친환경 도시락 배달과 식기세척대행서비스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지만 야영객에게 편의도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야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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