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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옥천가족 접촉자 옥천·영동 '음성'…추가 확진자 없어

옥천 218명 자가격리…방역당국, 확진자 방문 식당 등 조사 시간대 확대

  • 웹출고시간2020.08.22 15:37:16
  • 최종수정2020.08.22 15:37:16
[충북일보] 하루사이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옥천군에는 추가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옥천과 영동군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옥천의 초등학생, 부모, 어머니 지인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주민은 옥천 398명, 영동 76명을 합해 474명이다.

이들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옥천 109명, 영동 9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나머지 356명은 능동감시 대상이다.

능동감시는 자가격리 되지 않지만 14일간 발열 여부와 건강 상태 등을 중심으로 방역 당국의 관리받게 된다.

두 보건소는 확진자 일행이 방문했던 식당 등을 중심으로 시간대를 넓혀 추가 조사할 계획인데 접촉자는 더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 일행의 동선을 중심으로 폐쇄회로(CC)TV를 계속 확인, 추가 접촉자가 확인되면 검체 채취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옥천에서는 10대 초등학생이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하루 뒤인 20일 부모와 어머니의 지인(경기 성남 거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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