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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홍고추시장 '북적'…두 번의 개장만 남겨둬

총 24t 고추, 8천657만 원어치 거래

  • 웹출고시간2020.08.20 13:53:30
  • 최종수정2020.08.20 13:53:30

지난 18일 오전 괴산군 홍고추시장을 찾은 도매상과 소비자들이 고추를 거래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괴산군 홍고추시장에서 한 소비자가 괴산 청결고추를 살펴보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홍고추시장이 고추를 거래하려는 도매상과 소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20일 괴산군에 따르면 올해 홍고추시장은 오는 23일과 28일 두 번의 개장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8일까지 4차례 열린 홍고추시장은 65개 농가에서 참여해 24t을 웃도는 괴산 청결고추를 거래했다.

금액으로는 8천657만 원어치다.

고추 거래가는 18일 기준 ㎏당 평균 3천875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평균 거래가 2천 원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올해 홍고추시장은 괴산읍 농산물유통센터 광장에서 괴산 5일장에 맞춰 총 6회 열린다.

개장 시간은 공식적으로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이다.

하지만 부지런한 고추재배 농가들이 꼭두 새벽인 3시 시장에 나와 고추 판매를 시작한다.

군은 올해 고추 재배 농가에서 164억 원의 소득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괴산 고추 재배면적은 484㏊로 전년(513ha)보다 감소했다.

이 때문에 홍고추 시장 거래량도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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