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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9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옥천 거주 10대 16일 대천해수욕장 다녀온 뒤 증상 보여

  • 웹출고시간2020.08.19 20:09:00
  • 최종수정2020.08.19 20:09:00
[충북일보] 충북도내 9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옥천에 사는 10대 A씨가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부모, 고모와 함께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온 A씨는 18일부터 발열(38.4도)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19일 옥천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현재 A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부모와 고모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핸드폰 GPS, 약국·의료기관 방문내역, 신용카드 결제 내역 등의 자료를 요청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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