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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충북지역본부, 수해복구 봉사

제천 월림리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시설물 정리

  • 웹출고시간2020.08.18 17:03:58
  • 최종수정2020.08.18 17:03:58

LX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이 18일 제천 금성면 월림리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 LX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 마을을 찾아 '이웃과 함께 하는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LX 충북본부 직원 20여 명은 비닐하우스에서 토사와 각종 오물 쓰레기를 걷어냈다. 또 파손된 시설물 등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환 LX 충북본부장은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쳐나갈 수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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