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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수해 지역 방문

제천·단양 등 북부권 피해 현장 살펴

  • 웹출고시간2020.08.11 17:19:30
  • 최종수정2020.08.11 17:19:30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1일 단양군 적성면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원들이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일손을 도왔다.

박문희 의장과 이의영·오영탁 부의장, 이상욱 운영위원장, 허창원 대변인, 박성원·전원표 의원은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단양과 제천지역을 방문했다.

이들은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와 어상천면 방북리에서 농경지와 농로 유실, 소교량 파손 등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수해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둑 일부가 유실돼 붕괴 우려가 있던 제천 산곡저수지 응급복구 현장과 봉양읍 구곡리 도로 유실 현장을 각각 찾아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

같은 날 교육위원회와 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제천 산곡동 산의실 마을과 봉양읍 구곡리 마을에서 피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주변 토사 등을 정리하고 주민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계속된 장마와 기습적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단양군 피해현황을 철저히 조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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