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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 댐 방류 침수피해 항의

영동군의원, 직원 등 양산면에서 피해복구 지원도 펼쳐

  • 웹출고시간2020.08.11 15:22:02
  • 최종수정2020.08.11 15:22:02

영동군의회 김용래 의장과 의원들이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를 방문하고 댐 방류로 인한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의회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를 찾아 용담댐 방류에 따른 영동군 피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피해에 따른 보상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용담댐은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초당 1천500t을 방류하던 것을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초당 2천900t으로 방류량을 늘렸다.

이로 인해 용담댐 하류인 영동군 양산면과 양강면, 심천면에 하천 범람에 의한 주택·농경지·도로 등 침수 피해를 입었다.

영동군의회 의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에서 댐 방류량을 급작스럽게 늘리면서 피해가 확대됐다"며"미리 방류량을 조절하였더라면 급작스러운 대량 방류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것"라고 지적했다.

영동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은 11일 지속적인 호우와 용담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해 피해복구 지원을 펼쳤다.

김용래 의장은 "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수해의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의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현하며 피해에 대한 보상과 호우 관련 피해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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