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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10 15:56:58
  • 최종수정2020.08.10 15:56:58
[충북일보] 통계청이 5년마다 전국적으로 하는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가 올해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조사를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현장조사를 맡을 조사요원(18세 이상)을 각각 모집한다.

세종시가 이번에 뽑는 인원은 예비조사원 10명을 포함, 모두 139명이다.

요원들은 분야 별로 22~57일간 근무하고, 하루 6만8천720~7만1천340 원의 수당을 받는다.

신청서는 오는 9월 4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올라 있다. ☏044-300-2462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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