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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여경협 충북지회 수석부회장 선출

내년 차기 지회장 추대 예정

  • 웹출고시간2020.08.09 16:11:03
  • 최종수정2020.08.09 17:32:02
[충북일보] 이미연(사진) ㈜유진테크놀로지 대표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수석부회장을 맡게 됐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열린 여경협 충북지회 이사회에서 참석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 대표는 수석부회장을 맡아 김상순 지회장과 함께 충북 도내 여성경제인들의 권익향상과 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이 대표는 오는 2021년 11월께 예정된 여경협 충북지회 차기 임원진 선출서 차기 지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역 여성경제인은 물론 모든 경제인들과 함께 협력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기에 놓인 충북의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충북 오피니언리더들의 모임인 '충북리더스클럽'의 회원으로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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