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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09 14:33:12
  • 최종수정2020.08.09 14:33:12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회장은 지난 6일 여경협충북지회 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개인 위생 및 방역수칙을 잘 지켜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의료진의 헌신과 성숙한 국민의식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있듯이 앞으로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 힘든 시국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우리 여성경제인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다음 주자로 장현봉 충북리더스클럽 대표와 오경숙 충북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을 지목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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