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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집중호우로 주택 30채 파손, 농경지 166.8㏊ 침수

이재민 108명 발생…현재 60명 임시생활시설에 수용

  • 웹출고시간2020.08.05 17:38:37
  • 최종수정2020.08.05 17:38:37
[충북일보] 음성군에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농경지 166,8㏊가 침수하고, 건물 30채가 파손돼 10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5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 기간 군내 전역에 평균 405㎜의 비가 내리면서 감곡면, 삼성면, 생극면에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감곡면은 누적 강우량이 543mm에 이르는 등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와 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산사태와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했다.

이들 피해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건물 30채가 파손되거나 침수했고, 222개 농가의 농경지 166.8㏊가 물에 잠겼다;

축사 5채도 폭우로 무너졌다.

또 크고 작은 도로 35곳와 하천 31곳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군은 이재민을 삼성중학교와 감곡중학교 체육관에 마련한 임시생활시설 2곳에 수용했다.

현재 임시생활시설에 남아있는 이재민은 삼성중 56명과 감곡중 4명 등 모두 60명이다.

군은 그동안 공무원과 군경, 주민, 자원봉사자 등 1천544명이 나서 수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도 공무원, 군경 등 589명과 장비를 동원해 침수된 주택을 청소하고 유실된 도로·하천을 복구했다.

군 관계자는 "임시생활시설에 수용된 이재민은 주택이 침수되거나 산사태 위험 등으로 대피한 주민들이 대부분"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신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취약 시설을 점검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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