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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05 15:53:07
  • 최종수정2020.08.05 15:53:07

장홍원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장홍원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외교부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개인위생수칙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전 사업장 수시 방역·이용객 체온 측정 의무화·손 소독제 및 마스크 배포·자체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수립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 내부적으로도 자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장홍원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공직자 등 많은 관계자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청주시시설관리공단도 늘 경각심을 잊지 않고 개인위생수칙 준수·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 등을 철저히 실행해 코로나19 조기종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다음 주자로 부여군시설관리공단·천안시시설관리공단·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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