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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05 13:17:03
  • 최종수정2020.08.05 13:17:03

유아들이 5일 부모님 등과 함께 증평군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유치부 방학엔 뭐하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시지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가족센터가 유아(5~7세)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5일 실시한 행사는 '유치부 방학엔 뭐하지·'프로그램은 지난달 3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증평에 위치한 삼보산골 소시지마을을 방문해 소시지를 직접 만들고 소시지를 굽는 동안 마을이장과 소시지마을 탐방을 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증평군에 거주하는 5~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매회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시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지역 내 농촌체험특화마을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유치부 방학기간 중 학부모 분들의 돌봄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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