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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첨단 디지털 교육 동네서 무료로 받으세요"

8월말부터 복컴·조치원청사 등 11곳에서 센터 운영

  • 웹출고시간2020.08.04 15:40:26
  • 최종수정2020.08.04 15:41:15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 앞으로 세종시민들은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등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및 유튜브 활용법,3D(차원) 인쇄 등 첨단 디지털 분야와 관련된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소담동 복컴과 스마트쉼센터·조치원청사 등 11곳에서 이달말부터 '디지털 역량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디지털 전문가가 상주하며 평상시에는 일반 주민에게 도우미 역할도 한다.

이와 관련, 시는 5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www.디지털포용.kr)를 통해 강사·서포터즈(총 48명)와 사전 교육생을 모집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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