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8.04 14:20:51
  • 최종수정2020.08.04 14:20:51

영동군 방역관계자가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 소독을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했던 실내 공공체육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해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5개월 넘게 문을 닫았던 실내 공공체육시설을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이달부터 개방했다.

중앙대책본부가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허용한 데 따른 조치다.

대상 공공체육시설은 영동군문화체육센터, 실내테니스장, 실내소프트테니스장, 탁구장, 궁도장, 각 읍·면 게이트볼장 등이다.

군관계자는 "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군민들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해줘 군민들의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실내공공체육시설 개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우의를 다지며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이 다시 문을 연 것이다.

군은 시설 개방에 앞서 1주일여간 해당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데 이어 모든 시설내에 손소독제와 출입자 명부를 비치했다.

이용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동 시 최대한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발열체크와 손도독, 마스크 쓰기, 출입명부를 작성하는 등 체육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개방된 시설은 방역수칙 미준수 시 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즉각 운영이 중단되며, 전국적 코로나 발생 추이에 따라 운영방침이 변경될 수 있다.

군은 각 시설별로 공무원 1명, 민간인 1명을 방역책임자로 지정하고, 소독대장을 작성토록 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체육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대규모 인원 참석 행사는 이용이 제한된다.

군관계자는 "군민들이 생활 속 불편함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덕에 실내체육시설들을 제한적이지만 개방할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며 성숙하고 올바른 시설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공병영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충북일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를 맞은 전국국공립전문대학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국공립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정부기관을 찾아 끊임없이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한편, 대학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연구 등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공병영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충북도립대학교 총정)으로부터 대학위기 극복을 위해 발로 뛰며 동분서주하고 있는 광폭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를 소개해 달라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비롯한 충남도립대, 경북도립대, 강원도립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전남도립대 등 전국 7개 지역 도립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이후 협의회에 국립전문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가 회원으로 가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 협의회를 통해 각 대학별 대표인 총장들을 비롯한 8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국공립전문대학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무원특채와 간호학과신설, 국비확보 등 주요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 3월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대학으로 선정,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회장을 맡아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