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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조성룡 의원과 함께 코로나19 종식 응원

  • 웹출고시간2020.08.04 11:23:47
  • 최종수정2020.08.04 11:23:47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 단양군의회 장영갑(왼쪽) 의장과 조성룡 의원.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과 조성룡 의원이 최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의장은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으로부터, 조 의원은 오영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이어간 것.

'건강하게 견뎌내자'라는 의미가 담긴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장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조성남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종호 단양군체육회장, 한용구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장을, 조 의원은 이상민 단양소방서장,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 심옥화 단양군자원봉사센터장을 추천했다.

장 의장은 "코로나19로 사회 곳곳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 함께 희망을 가지고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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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