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8.02 14:47:41
  • 최종수정2020.08.02 14:47:41
[충북일보]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3개월여 만에 강도행각을 벌인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조형우)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40)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타인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강취하고 강간하거나 강제추행한 범죄로 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특수강도강간 등의 죄로 10년형을 마친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범행을 저질러 그에 상응하는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돈을 빼앗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때려 다치게 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지만, 피해 금액이 많지 않고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5월 6일 오전 5시50분께 청주시 청원구 B(여·61)씨가 운영하는 다방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5천500원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금품을 빼앗는 과정에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2010년 특수강도강간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 1월 22일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 출신 김유근 국방부장관 발탁 가능성

[충북일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충북 출신 4번째 장관이 배출될 수 있을지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동연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 이어 김유근 청와대 안보실 1차장이 국방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가 이달 중 고위 참모진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김조원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 김유근 안보실 1차장 등 5~6명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22일 통화에서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에 대한 지난 인사 이후 국방부 장관 등 일부 장관급과 청와대 수석급에 대한 인사검증을 벌여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달 내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일부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먼저 노영민 비서실장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유임이 확실해 보인다. 반면, 서훈 전 국정원장이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 전 국방부차관이 거론되고 있다. 이럴 경우 김유근 안보실 1차장의 거취가 변수다. 만약 김 차장이 국방부 장관에 발탁될 경우 강경화 외교부 장관까지 교체하는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