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8.02 10:40:09
  • 최종수정2020.08.02 10:40:09
[충북일보] 2일 새벽에 쏟아진 폭우로 제천지역 곳곳에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제천지역에 시간당 최대 60mm의 폭우가 쏟아지며 하소동 제천경찰서 인근 주택가가 침수되며 일부 주택이 거실까지 물이 차오르는 등 물난리를 겪었다.

또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며 하소동 하소천과 강제동 장평천 수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시는 제방 수위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의 중앙선 철도 교량 아래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됐고 경찰은 봉양읍 팔송리 인근부터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여기에 계속되는 폭우로 제천시 백운면 모정리 33-19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고립됐다.

제천시 신동 장평천 인근 도로가 침수되고 마을을 잇는 교량이 침수될 위기에 놓였으며 강제동 제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도 침수돼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이날 오전 7시 기준 제천지역에서 가장 많은 249㎜의 비가 쏟아진 봉양읍 장평리의 구미마을에 물이 차오르면서 일부 주민들이 고립된 상태다.
이날 오전 9시께 제천시 산곡동 산곡천 인근에서 한 주민이 물에 빠져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다.

이와 함께 봉양읍의 한 캠핑장은 진입로가 침수되며 피서객 20여 명이 고립되기도 했다.

인근 단양군 또한 매포읍 매포천이 범람하며 가평~단양간 도로가 양방향 통제되고 있으며 가곡면에서는 일부 주택이 완전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계속되는 호우경보 속에 제천시와 단양군은 물론 제천·단양소방서, 제천·단양경찰서 등은 비상근무로 피해예방 및 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 출신 김유근 국방부장관 발탁 가능성

[충북일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충북 출신 4번째 장관이 배출될 수 있을지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동연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 이어 김유근 청와대 안보실 1차장이 국방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가 이달 중 고위 참모진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김조원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 김유근 안보실 1차장 등 5~6명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22일 통화에서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에 대한 지난 인사 이후 국방부 장관 등 일부 장관급과 청와대 수석급에 대한 인사검증을 벌여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달 내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일부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먼저 노영민 비서실장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유임이 확실해 보인다. 반면, 서훈 전 국정원장이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 전 국방부차관이 거론되고 있다. 이럴 경우 김유근 안보실 1차장의 거취가 변수다. 만약 김 차장이 국방부 장관에 발탁될 경우 강경화 외교부 장관까지 교체하는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