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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덕분에 챌린지'

박종국 본부장 "의료진·관계자 노고 감사"

  • 웹출고시간2020.07.30 17:21:54
  • 최종수정2020.07.30 17:21:54

박종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과 임직원들이 30일 본부 현관 앞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종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과 임직원들은 30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박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고마움과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을 찍고,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 모두에게 응원·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한다"며 "충북지역본부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K-Water 충북지역협력단(단장 나유진)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최덕순(사)한국여성농업인 충북도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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