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병옥 음성군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종식과 극복 기원

  • 웹출고시간2020.07.29 13:21:50
  • 최종수정2020.07.29 13:21:50

29일 조병옥 음성군수가 29일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조병옥 음성군수가 29일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개인위생을 준수해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두 손을 비누로 씻는 로고에 응원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조 군수는 다음 주자로 강순보 음성경찰서장, 한상호 극동대학교 총장, 정동헌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장 등을 지목했다.

김기창 충북도의원은 앞서 조 군수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주자로 지목했다.

조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가장 강력한 백신'은 국민 스스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비롯한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