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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마늘 직거래행사, 1억 원 상당 판매

당초 목표량인 2천600접 넘어 총 3천700접 팔아
군, 재고물량 조사 후 다양한 마케팅으로 추가 판매

  • 웹출고시간2020.07.27 13:57:51
  • 최종수정2020.07.27 13:57:51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장을 찾은 류한우 군수가 마늘 재배 농업인들과 판로 확보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제14회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해 열린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19일, 24∼26일 6일간 단양다누리센터 광장에서 열렸으며 3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방문해 총 9천918만원의 단양마늘 판매성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행사 기간 지역별 방문 인원은 충북 내 1천98명이 방문해 제일 많았고 서울·경기에서 902명, 경북 180명, 강원 158명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적으로 마늘 작황이 호조를 보임에도 속이 단단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단 단양황토마늘의 장점 덕에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호응도는 좋았으며, 류한우 단양군수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단양마늘 홍보와 판매에 열의를 다했다.

행사장 내 마늘은 한 접 당 2만원 초반부터 4만 원 선에 거래됐다.

관내 73농가가 참여한 행사에서 사전 판매 목표량인 2천600접을 훌쩍 넘어 총 판매량은 3천700접에 달하는 것으로 군은 파악했다.

직거래 판매 행사와 동시에 농협 충북유통센터에서 진행한 단양마늘 대도시 특판행사에서도 8천399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한 물량 소진 정도와 8월 중 관내 마늘 재고물량 조사를 거쳐 단양 햇마늘 특판 행사, TV 홈쇼핑, 명절선물 구입 등 다양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민간 자매결연단체 간 판매 홍보와 공직자 1인 단양마늘 팔아주기 운동 등도 활성화 하며 SNS 채널을 활용한 공격적인 홍보 활동도 지속 추진한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단양황토마늘은 5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만큼 국내 최고품질을 자랑하며 맛과 향이 우수하다"며 "관광1번지 단양에 오셔서 맛나고 몸에 좋은 농산물도 구입하시고 힐링 여행도 하신다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는 맛객들의 성지 '단양구경시장', 단양강 명물인 '단양쏘가리 특화거리', 힐링 휴식처 '수변로 커피거리' 등이 위치해 관광객들과 직거래 행사 방문객들로 붐비며 모처럼 인산인해를 이뤘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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