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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23 16:33:24
  • 최종수정2020.07.23 16:33:24

충북테크노파크가 23일 태양광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공장 CEO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3일 코로나19 이후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사후관리 지원정보에 대한 공유하기 위해 도내 스마트공장도입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태양광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음성, 진천, 증평 등 충북혁신도시권 스마트공장도입기업 15개사 CEO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충북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민간 도입기업 CEO가 응원하는 충북혁신도시권 스마트공장 CEO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서포터즈 회장에는 ㈜선일다이파스 김지훈 대표가 선출됐다.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내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 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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