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인삼타운 재도약 발판 마련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 사업 선정, 인삼상설판매장 리모델링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과 연계 추진

  • 웹출고시간2020.07.23 11:32:40
  • 최종수정2020.07.23 11:32:40

증평군이 인삼타운을 농업융복합형산업지구로 조성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사진은 인삼타운 전경

[충북일보] 증평군이 인삼타운을 농업융복합형 산업지구로 조성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군은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를 실시한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돼 30억 원(국도비 19억 5천만 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업융복합산업지구 조성은 1,2,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화 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고 지역경제 다각화와 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10개의 시·군이 신청해 4곳(증평 인삼, 순천 매실, 양구 시래기, 성주 참외)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30억 원을 투입해 인삼지구 융복합사업을 추진한다.

인삼상설판매장을 인삼판매는 물론 가공·유통·체험관광 등이 가능한 인삼문화터미널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인삼상설판매장을 리모델링해 인삼문화체험장, 홍삼뷰티크(뷰티+건강)카페 등을 구축하고 증평인삼상품 리뉴얼,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증평패스(PASS) 사업을 통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증평패스'사업은 증평의 인삼문화와 지역의 관광자원인 에듀팜특구, 좌구산 휴양랜드, 농촌체험마을 등을 연계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인삼관광휴게소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삼판매장과 같은 부지에 있는 인삼관광휴게소를 관광, 지역연계, 정보전달 기능을 하는 34+(삼사플러스) 오고파 랜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으로 증평인삼타운이 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사업의 연계추진으로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와 증평이 인삼문화 대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