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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모집 공고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 대상

  • 웹출고시간2020.07.23 11:22:52
  • 최종수정2020.07.23 11:22:5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에 위치한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시제품 제작과 특성평가 지원을 위한 통합공고를 진행한다.

이번 통합공고의 온라인 접수는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 접수는 같은 달 12일 오후 5시까지다.

지원자격은 수송기계부품산업의 범주로 동력전달·저장, 구조·소재, 제어·운용, 교통관제 등 수송기계소재와 관련한 전·후방 산업군 및 제품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수혜기업에게는 시제품제작을 위한 설계, 시제품 제작, 해석, 시뮬레이션, 시금형·시생산, 3D프린팅을 제작, 지원하며 특성평가 지원을 위해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성능검증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활용 기술이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지역정보포털 사이트(http://www.rips.or.kr)의 사업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지원 프로그램별로 시제품제작지원은 건당 최대 500만 원과 현물지원(3D프린팅 시제품제작), 특성평가지원은 현물장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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