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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22 16:18:40
  • 최종수정2020.07.22 16:18:40
[충북일보] 충북 음성군이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창업지원주택 대상지로 △중랑신내(114호) △광명소하(140호) △광양성황도이(150호) 등 총 5곳 679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은 △부산사상(200호) △광주남구(40호) △충북 음성(300호) △전북 김제(100호) 등 총 7곳 1천139호다. 또 중기근로자 전용주택은 대전대덕2(100호) 1곳이 선정됐다. 이를 모두 합치면 전국 13곳 1천918호다.

한편,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은 지역별로 특화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산업 종사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내용이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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